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물 무기/흑마법사 (문단 편집) == [[흑마법사(월드 오브 워크래프트)/고통|고통 흑마법사]]: 울타레쉬 - 저승바람 수확기 == [[파일:external/8gmwp015fo-flywheel.netdna-ssl.com/Uthalesh.jpg]] >아제로스를 거닌 첫 번째 강령사인 사티엘에게 살게라스 자신이 직접 수여한 낫입니다. 이 무기는 희생자의 영혼을 흡수하여 자신의 힘을 키웁니다. 이 무기로 사티엘이 저승바람 고개의 불운한 거주민 모두의 생명을 꼼꼼하게 거두어들일 때 여기에 수확기라는 이름이 붙었고, 이 과정에 저승바람 고개에는 강력한 마력의 장이 형성되었습니다. 사티엘을 힘겹게 추적한 끝에 티리스팔의 수호자는 이 낫으로 사티엘 자신을 베어 그녀의 영혼을 예전 희생자들의 곁으로 보냈습니다. 이후 암흑 기수들이 이 무기를 회수했고, 카라잔 탑 아래에 감췄습니다. Ulthalesh, the Deadwind Harvester. 아제로스에 처음으로 나타난 [[에레다르]] 강령사(Necrolyte) 사타이엘[* 홈페이지에는 사티엘(Satiel)이라고 나오지만 게임 상에선 사타이엘(Sataiel)이란 이름으로 나온다.]에게 살게라스가 직접 하사한 무기. 티리스팔의 수호자의 손에 사타이엘이 사망한 후 암흑기수들이 이 무기를 회수하여 카라잔 지하에 감추었다. 플레이어는 [[그늘숲]]의 미스트맨틀 장원에 숨어있는 레빌 코스트(Revil Kost)라는 사제를 만나게 되어 그에게 협조를 얻게 된다. 이때 세 가지 선택문이 나오는데, 두 가지는 말로 설득하는 거고 남은 하나는 두들겨 패서 억지로 말을 듣게 하는 것이다. 말로 설득하게 되면 여러 지문을 거쳐야 하는데, 여기서도 매번 세 가지 선택문이 나오며, 마지막 하나는 설득을 때려 치우고 공격해 말을 듣게 하는 선택문. 레빌은 카라잔에 잠든 여러 유물들을 되찾아 올바른 주인에게 돌려주는 사명을 수행하고 있었고, 수년 간 [[카라잔]]의 암흑기수들을 물리쳐 [[그늘숲]]의 저주를 풀 방법을 찾고 있었으나 이제는 되려 암흑 기수들의 표적이 되어 쫓기고 있었다. 그는 [[저승바람 고개]]에 있는 아리덴의 야영지로 이동하면서 암흑기수들에 대해 설명해 준다. 그에 따르면 암흑기수들은 원래 떠돌이 상인들의 무리였으며, 메디브의 저주로 인해 영원히 유물을 사냥해 그에게 바치도록 저주를 받았다고 한다. [[아리덴]]은 최초의 암흑기수이자 이들의 우두머리라고 한다. 레빌은 과거에 아리덴이 야영지를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의심스러운 재료들을 마법사 [[메디브]]와 거래하였으며, 야영지가 지금껏 멀쩡하게 있는 것으로 보아 야영지가 아리덴과 여전히 어떤 관계가 있다고 믿는다고 설명한다. 야영지를 뒤지던 중 일지를 건드리자 아리덴이 보낸 유령들이 공격해 오고, 아리덴은 플레이어에게 더 이상 관여하지 말라고 경고한다. 일지를 살펴보면 울타레쉬에 대한 정보와 그 위치를 알 수 있는 나침반에 대해 알게 된다. 나침반은 텐트 입구 옆의 상자 위에서 발견할 수 있다. 이 나침반을 사용하면 사타이엘이라는 여성 [[에레다르]]가 [[저승바람 고개]]에서 울타레쉬를 이용해 사람들을 살해하는 환영[* 군단에 대항하다 붙잡힌 포로들을 나무에 목매달고, 다리에 일렬로 세운 뒤 절벽에 밀어버리고, 교회 안에서 몰살한다.]을 볼 수 있다. 나침반은 마지막으로 카라잔 지하의 납골당을 가리키고 납골당 가장 깊은 곳에서 울타레쉬를 휘두르며 덤벼드는 아리덴을 제압하면 울타레쉬가 아리덴의 영혼을 삼켜버리고 플레이어를 주인으로 섬기게 된다. [[그늘숲]], [[저승바람 고개]], [[카라잔]]을 경유하는 조화 드루이드, 부정 죽음의 기사와 퀘스트 루트를 공유한다. 유물 무기 역사에 따르면, 살게라스가 처음 불타는 군단을 창설하고 병력을 충원하기 위해 마르둠을 해방 했을 때 모든 악마들이 살게라스에게 복종한건 아니었다. 살게라스에게 반대하던 악마 세력들은 울타레쉬라는 나스레짐 군주를 중심으로 뭉쳐서 살게라스에게 대항했다. 하지만 그런다고 티탄을 상대할 수 있을리가 없었고, 살게라스는 영혼을 흡수하는 낫을 만들어 자신에게 대항하는 울타레쉬를 포함한 악마 세력들의 영혼을 흡수하고 강력한 무기로 만든다. 하지만 흡수된 울타레쉬의 영혼이 상당히 강력하고 여전히 반항적이라 이 낫을 사용하는 살게라스의 수하가 조금이라도 틈을 보이거나 약해지면 그 영혼을 흡수하는 탓에 살게라스도 상당히 골치를 썩었다고 한다. 유물 역사와 무기 획득 퀘스트 사이에 [[설정오류]]가 있다. 역사서에는 사타이엘이 낫을 휘두르며 활약하였으며, 낫을 써서 저승바람 고개를 만들어낸 시기가 [[고대의 전쟁]] 때라고 되어 있는데, 고대의 전쟁 때 인간들은 [[로닌]] 빼면 참전하지도 않았으며 아예 인간 거주지역은 전장도 아니었다. 그런데 처음 유물퀘스트에서 사타이엘에게 희생되는 것은 인간들이다. 낫의 힘을 시험해보기 위해 전장에서 떨어진 곳으로 잠시 와서 민간인 학살을 했다고 해도, 만 년 전에 교살당한 시체와 그 교수대가 된 나무가 아직도 멀쩡하게 그대로 남아있다는 게 말이 안 된다. 유물지식에서는 사타이엘이 죽인 것은 인간이 아니라 이 지역에 살고 있는 '트롤'이라고 나온다. 그리고 울타레쉬를 더 강하게 만들어서 살게라스를 배신하기 위해 잠적하게 된다. 인간들을 죽이는 것은 그 후로 많은 세월이 지나서 티리스팔의 수호자, 스카벨이 숨어있던 사타이엘을 죽이고 울타레쉬를 회수하게 되기 전 장면으로 보인다. 이후 사타이엘과 울타레쉬가 만든 마법의 융합체(영문으로는 넥서스)가 카라잔의 기초가 된다. 유물 무기 스킬은 즉시 시전 자체 버프 스킬인 '영혼 수확'. 울타레쉬를 착용한 채 전투를 하다 보면 적의 영혼을 최대 12중첩까지 수집하는데, 그 상태에서 스킬을 사용하면 수집한 영혼을 소모해 중첩 회수X5초 동안 공격력을 10%, 그리고 울타레쉬의 다른 모든 속성 효과를 100% 올려준다. 중첩 회수에 따라 변하는 것은 지속시간 뿐이지만 조각이 어느정도 쌓여있을 때 불안정한 고통을 1번 시전하고 1틱 전에 켜주는 것이 효율적이다. 히든 형상의 획득 조건은 유물 연구 4 이상일 때 부서진 섬과 아르거스 지역의 에레다르류 몬스터를 잡았을 때 드랍하는 최초의 강령사의 흑마법서를 획득한 후, 감시관 전역퀘스트로 등장하는 인간형 정예 은테몹을 잡으면 드랍하는 두개골을 13개 수집한 뒤 저승바람 계곡으로 가서 사티엘을 잡고 획득할 수 있다.[* 인간의 형상을 한 악마형이나 언데드형 대상도 준다. 굳이 인간형만 잡을 필요는 없다.] 여담으로 [[하스스톤]]에서 [[핏빛약탈자 굴단]]이 들고있는 무기가 이 무기로 추측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